한국 육상 대표팀의 박준영과 이유성이 2026년 9월 26일 오전 9시 45분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10종경기 멀리뛰기 일정에 나선다. 두 선수는 아시아 각국의 쟁쟁한 경쟁자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트랙 및 필드 종목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남자 10종경기 중 하나인 멀리뛰기 부문으로 치러지며, 공식 출발 명단이 확정되었다. 경기가 펼쳐지는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은 다양한 육상 세부 종목이 한곳에서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 육상의 주요 무대다.

남자 10종경기 멀리뛰기 출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12명이다. 한국의 박준영은 전체 2번째 순서로 도약에 나서며, 뒤이어 한국의 이유성이 4번째 순서로 경기를 치른다.
이 밖에도 우즈베키스탄의 노디르 노르바예프와 자히리딘 쇼키로프가 각각 1번과 3번 순서에 배치됐다. 대만의 조자쉬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하산 와이 비드가 뒤를 잇는다.
일본의 오쿠다 케이스케, 인도의 타우피크 누샤드, 대만의 왕천위도 도전에 나서며 중국의 천싱화, 인도의 테자스윈 샨카르, 일본의 마루야마 유마가 차례로 도약을 준비한다.
육상은 달리고, 뛰고, 던지는 인간의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겨루는 스포츠다. 400m 타원형 트랙에서 치러지는 트랙 경기와 경기장 안쪽 필드 구역에서 진행되는 멀리뛰기, 던지기 등의 필드 경기로 구분된다. 다양한 세부 종목이 한 대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육상은 종합 경기 대회의 핵심 볼거리로 꼽힌다.
세계 육상 역사상 남자 10종경기 최고 기록은 프랑스의 케빈 마이어가 2018년 9월 16일 프랑스 탈랑스에서 수립한 9126점이다. 아시안게임 기록과 아시아 기록은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카르포프가 보유하고 있다. 카르포프는 2004년 8월 2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8725점의 아시아 기록을 세웠으며, 2006년 12월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8384점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 육상의 박준영과 이유성이 2026년 9월 26일 오전 9시 45분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남자 10종경기 멀리뛰기 일정에 나란히 출전해 도약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