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결승에서 1분22초58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조광희·김효빈·장상원·최민규는 중국을 제치고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에 아홉 번째 금메달을 보탰다.
이번 아시안게임 카누 금메달은 4명이 한 배에 올라 호흡과 추진력을 맞추는 K-4 종목에서 나왔다.
결승에서 한국은 중국과 맞선 경쟁 끝에 앞서며, 단거리 레이스에서 필요한 출발과 후반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했다.
조광희를 중심으로 김효빈, 장상원, 최민규가 구성한 대표팀은 개인 기록이 아닌 팀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네 선수의 노가 같은 리듬을 만들지 못하면 속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종목인 만큼, 결승의 1분22초587은 팀 완성도를 보여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 카누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8년 만이다.
조광희는 앞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연패를 이룬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번에는 4인승 대표팀의 일원으로 다시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한국은 중국을 제치고 남자 카약 4인승 500m 우승을 확정하면서 카누 종목의 오랜 아시안게임 금메달 공백을 끝냈다.
조광희·김효빈·장상원·최민규의 우승은 한국 선수단의 아홉 번째 금메달로 기록됐다.
한국 카누 대표팀은 남자 K-4 500m 결승에서 1분22초587을 기록해 중국을 앞서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8년 만에 나온 카누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며, 조광희는 팀 종목에서 다시 금메달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