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3x3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한국은 2026년 9월 25일 13시 0분 일본의 긴조 부토 스테이션 스퀘어 베뉴에서 열린 여자 3x3 농구 준결승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했다.
이날 경기가 열린 긴조 부토 스테이션 스퀘어 베뉴는 아오나미선 긴조후토역 앞에 설치된 가설 경기장으로, 약 1,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한국은 이번 준결승에서 일본에 최종 점수 8-19로 무릎을 꿇었다. 정규 시간 10분 동안 치러진 경기에서 한국은 야투 성공률 17%(5/29)를 기록하며 일본의 46%(12/26)에 비해 고전했다. 1점슛 성공률은 27%(4/15)였으며, 2점슛은 14개를 시도해 단 1개만을 성공(7%)시키는 데 그쳤. 반면 일본은 1점슛 성공률 53%(8/15), 2점슛 성공률 36%(4/11)를 기록하며 득점을 쌓았다.
한국 선수단에서는 김정은이 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다. 김정은은 1점슛 2개와 2점슛 1개, 자유투 1개를 성공시켰고 블록슛 3개를 기록했다. 송윤하는 2득점 4리바운드, 허유정은 1득점 1리바운드를 보탰다. 최예슬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리바운드 5개를 잡아냈다.
이날 한국의 팀 리바운드는 총 22개로 일본의 13개보다 많았으나, 팀 파울 7개를 기록해 경기 시간 1분 26초를 남기고 7번째 팀 파울이 선언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3x3 농구는 코트 위에서 팀당 3명의 선수(후보 1명 포함)가 경기를 치르며, 기존 5인제 농구 코트의 약 절반 크기에서 진행되는 종목이다. 2점 라인 뒤에서 성공시킨 슛은 2점으로 인정되고 라인 안에서의 슛은 1점으로 기록된다.
준결승에서 패한 한국은 9월 25일 18시 0분에 긴조 부토 스테이션 스퀘어 베뉴에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준결승에서 한국을 꺾은 일본은 같은 날 19시 0분에 열리는 금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3x3 농구 대표팀이 9월 25일 일본 긴조 부토 스테이션 스퀘어 베뉴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8-19로 패했다. 김정은이 5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야투 난조 속에 패배를 안은 한국은 당일 18시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며, 승리한 일본은 금메달 결정전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