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이호준이 오는 2026년 9월 25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메달을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9월 25일 17시 52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호준은 결선 스타트리스트에서 0번 레인에 이름을 올려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남자 자유형 400m의 세계 기록은 독일의 루카스 메르텐스가 2025년 4월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운 3분 39초 96이다. 아시아 기록은 중국의 쑨양이 2012년 7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기록한 3분 40초 14이며, 아시안게임 대회 기록은 한국의 박태환이 2010년 11월 16일 중국 광저우에서 수립한 3분 41초 53이다.
이호준은 신청 기록 3분 54초 12로 0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함께 경쟁할 주요 선수로는 1번 레인의 페이리웨이(중국), 2번 레인의 무라사 다쓰야(일본), 3번 레인의 응우옌 후이 호앙(베트남) 등이 있다.
이외에도 결선 무대에는 4번 레인의 일리야 시비르체프(우즈베키스탄), 5번 레인의 이마후쿠 가즈시(일본), 6번 레인의 장잔쇼(중국), 7번 레인의 트란 반 응우옌 꾸옥(베트남), 8번 레인의 라미 빌랄 에이 알라무니(사우디아라비아), 9번 레인의 사드딘 사드딘(카타르)이 출전해 메달 다툼을 벌인다.
경기가 열리는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는 국제 표준 인증을 받은 풀을 갖춘 수영 전문 경기장이다. 도쿄 2020 대회를 위해 새로 건설되어 2020년 2월에 완공되었으며, 약 5,000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다양한 수영 대회와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도 수영과 다이빙 경기가 이 곳에서 진행된다.
수영 종목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네 가지 영법으로 구성되며 지정된 거리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혼계영을 포함해 총 41개의 세부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호준이 2026년 9월 25일 17시 52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개최되는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출전해 0번 레인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