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최동열이 오는 2026년 9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50m 결선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남자 평영 50m 결선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9월 25일 17시 5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가 펼쳐지는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는 국제 표준 인증을 받은 수영장으로, 지난 도쿄 2020 대회를 위해 새로 건설되어 2020년 2월에 완공됐다. 약 5,000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경영과 다이빙 경기가 개최되는 장소다.

대회를 주관하는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결선 경기의 출발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의 최동열은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최동열은 27초 58의 예선 통과 기록(Qualifying Time)으로 결선에 진입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의 친하이양은 4번 레인에서 경기를 치른다. 친하이양은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6초 20의 아시아 기록을 세웠으며, 같은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6초 25의 대회 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이번 결선에는 26초 87의 예선 통과 기록으로 배정받았다.
친하이양의 양옆으로는 5번 레인의 오하시 신(일본, 예선 통과 기록 27초 00)과 3번 레인의 류쥔제(중국, 예선 통과 기록 27초 08)가 배치되어 메달을 다툰다. 6번 레인에는 이란의 아미르 모타에(예선 통과 기록 27초 28)가 자리해 최동열의 바로 옆 레인에서 경쟁한다.
이외에도 2번 레인의 데니스 페트라쇼프(키르기스스탄, 예선 통과 기록 27초 45), 1번 레인의 막사이팅 애덤(홍콩, 예선 통과 기록 27초 71), 0번 레인의 마리치 솜리디베이(태국, 예선 통과 기록 27초 73)가 출전한다. 또한 8번 레인의 팜탄바오(베트남, 예선 통과 기록 27초 72)와 9번 레인의 아이바트 미르자무라토프(카자흐스탄, 예선 통과 기록 27초 86)도 메달 경쟁에 동참한다.
수영 종목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의 네 가지 영법으로 구성되며, 지정된 거리를 가장 빠른 기록으로 통과하기 위해 겨루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과 혼계영을 포함해 총 41개의 세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동열이 세계기록(25초 95) 보유자인 영국의 애덤 피티 등 세계적인 기록들이 명시된 이 종목에서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로 어떤 레이스를 펼칠지 주목된다.
한국 수영의 최동열이 2026년 9월 25일 17시 5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자 평영 50m 결선에 출전해 7번 레인에서 메달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