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모레노 감독 완벽 데뷔, 한국 3-0 승리

캠핑러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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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감독의 한국 대표팀 데뷔전은 오현규, 손흥민, 이동경의 연속골로 완성됐다. 손흥민과 모레노 감독 완벽 데뷔라는 평가가 나온 이유는 한국이 에콰도르를 3-0으로 꺾는 동안 새 전술과 주장 체제가 모두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자료사진|손흥민이 경기 중 공을 다루고 있다. 기사 속 에콰도르전 장면은 아니다. · Дмитрий Голубович · 원본 · CC BY-SA 4.0

첫 골로 흐름을 연 오현규에 이어 손흥민은 프리킥으로 득점하며 주장다운 존재감을 보였다. 세트피스 한 방으로 격차를 벌린 손흥민의 골은 경기 주도권을 한국 쪽으로 확실히 가져오는 장면이었다.

모레노 감독은 첫 경기부터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새 사령탑 체제에서도 팀의 중심을 손흥민으로 두겠다는 선택이었고, 손흥민은 득점뿐 아니라 공격 전개와 경기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로 그 기대에 답했다.

전술은 4-4-2를 바탕으로 가동됐다. 한국은 두 줄의 조직력을 유지하면서도 공격 상황에서는 빠르게 전방으로 전진했고, 오현규와 손흥민, 이동경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마무리를 해내며 공격 조합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3-0 승리는 새 감독의 첫 경기라는 부담을 덜어낸 결과다. 모레노 감독에게는 자신의 구상을 선수단에 설득할 출발점이 됐고, 손흥민에게는 주장 체제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며 새 대표팀의 중심을 확인한 데뷔전이었다.

핵심 요약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전에서 손흥민 주장 체제를 유지하고 4-4-2 전술을 내세워 3-0 승리를 만들었다. 손흥민은 프리킥 골로 힘을 보탰고, 오현규와 이동경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새 체제의 첫 경기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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