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모레노 감독 완벽 데뷔, 주장·선발 공격수 맡은 이유

다이어터2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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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한국 대표팀 데뷔전인 에콰도르전에서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공격수로 출격한다. 손흥민과 모레노 감독 완벽 데뷔의 관건은 새 사령탑이 첫 경기부터 주장 교체나 급격한 전술 실험보다, 손흥민을 중심에 둔 안정적인 출발을 택했다는 데 있다.

손흥민의 경기 모습. 자료사진이며 모레노 감독의 에콰도르전 장면은 아니다. · Titan Sports · 원본 · CC BY-SA 4.0

모레노 감독은 기존 주장 체제를 존중하며 손흥민의 리더십을 그대로 활용했다. 대표팀에서 오랫동안 공격의 해결사이자 구심점 역할을 해온 손흥민에게 주장직을 맡기는 것은, 새 감독의 메시지를 경기장 안에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선택이기도 하다.

전술의 뼈대는 4-4-2다. 손흥민은 최전방에 서되, 단순히 박스 안에서 마무리만 기다리는 역할에 머물지 않을 가능성이 작다. 상대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와 측면으로 빠져 전진 공간을 만드는 움직임, 빠른 전환 때 직접 마무리하는 장면이 모레노호 첫 경기의 공격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손흥민의 위치가 높아질수록 중원과 측면의 지원도 중요해진다. 이강인 등 주요 자원은 손흥민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하고, 그가 내려와 공을 받을 때 빈 최전방으로 들어가는 방식으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새 감독의 첫 전술이 손흥민의 개인 능력에만 기대는지, 혹은 동료들과 연결된 공격 구조를 만드는지가 에콰도르전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결국 모레노 감독은 첫판에서 가장 익숙한 리더에게 공격의 중심을 맡겼다. 손흥민은 주장으로 팀의 균형을 잡는 동시에, 선발 공격수로서 새 4-4-2 체제의 완성도를 보여줘야 한다.

핵심 요약

모레노 감독은 에콰도르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주장으로 유지하고 선발 공격수로 기용했다. 4-4-2 안에서 손흥민의 침투와 전환 공격, 이강인을 비롯한 동료들의 지원 조합이 새 대표팀의 첫 경기에서 시험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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