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희,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서 우즈베키스탄 볼로부예바 꺾고 결승 진출

숏폼중독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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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의 박지희가 2026년 9월 23일 16시 20분에 열린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폴리나 볼로부예바와 격돌해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기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 위치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공식적으로 치러졌다. 두 선수는 메탈릭 피스트 위에서 빠른 템포로 검을 겨루며 결승행 티켓 한 장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Fencing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Marie-Lan Nguyen · 원본 · CC BY 3.0

박지희는 경기 초반부터 차분하게 득점을 쌓아 올렸다. 1라운드에서 박지희는 6점을 획득하며 5점을 기록한 폴리나 볼로부예바를 상대로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두 선수는 각각 7점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박지희는 우즈베키스탄 선수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박지희는 승기를 잡았다. 상대가 단 0점에 그친 사이 박지희는 2점을 추가하며 최종 점수 15대 12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박지희는 최종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경기가 치러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 센터 중 하나로, 주부센트레아국제공항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2019년에 개장했다. 6개의 대형 전시 홀과 야외 다목적 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대회 기간 중 펜싱을 비롯해 브레이킹, BMX 프리스타일, e스포츠,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개최된다.

이번 준결승전은 대만의 황하오치 주심이 경기를 진행했으며, 폴란드의 미할 둘 비디오 부심, 중국의 펑이웨이와 베트남의 응우옌티투오이 보조 심판이 경기를 관장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지희가 2026년 9월 23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열린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폴리나 볼로부예바를 15대 1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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