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4일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고 식당·화장실·주차장에도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렸다. 추석 연휴 첫날 귀성객 몰려라는 말이 나온 배경은 오전부터 시작된 차량 행렬이 오후 들어 주요 노선과 휴게소 전반으로 번지며 본격적인 귀성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혼잡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나타났다. 정체 구간에서는 속도가 떨어지고, 휴게소 진입로와 주차 공간을 찾는 차량까지 겹치면서 잠시 쉬어 가려는 운전자들의 대기 시간도 길어지는 모습이다. 휴게소마다 혼잡 정도는 다르지만, 식사 시간대와 이동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체감 혼잡이 더 커질 수 있다.
철도역과 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귀성객들로 붐볐다. 승차를 기다리는 여행객과 짐을 든 가족 단위 이용객이 늘면서 대합실과 승강장, 탑승장 주변의 이동이 평소보다 분주해졌고, 출발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표를 확인하거나 탑승 줄을 서는 인파가 두드러졌다.
교통 당국은 연휴 첫날 이동량이 집중되는 만큼 정체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출발 시간을 나누거나 우회 경로를 활용하는 이동을 권하고 있다. 장거리 운전 때는 휴게소 혼잡을 감안해 휴식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졸음운전과 급차로 변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성길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다.
추석 연휴 첫날 귀성객은 고속도로와 휴게소, 철도역·버스터미널에 집중되며 이동 혼잡이 본격화됐다. 특히 주요 고속도로 정체와 휴게소 주차·식당 이용객 증가가 겹쳐 귀성길 소요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