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 SSG 6월 대구 3연전, 5-3·7-6 승부처

냉장고텅 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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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6월 대구 3연전은 첫 두 경기부터 한 점, 두 점을 놓고 흔들린 접전이었다. SSG가 먼저 5-3으로 기선을 잡았지만, 삼성은 다음 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두며 삼성 대 SSG 맞대결을 원점으로 돌렸다.

자료사진: 삼성 라이온즈 파크 전경. · Choi2451 · 원본 · CC BY-SA 4.0

첫 경기의 중심에는 최정의 홈런이 있었다. SSG는 장타로 흐름을 가져온 뒤 불펜이 리드를 지켜내며 5-3 승리를 완성했다. 삼성이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점에서, SSG에는 후반 리드를 관리한 불펜의 버팀이 가장 큰 승부처였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두 번째 경기에서 전병우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7-6까지 이어진 난타전은 한 번의 장타와 득점권 집중력이 경기 전체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줬고, 삼성은 끝내 역전 흐름을 지켜냈다.

대구 3연전 첫 두 경기의 성적은 1승1패다. SSG는 최정의 장타와 불펜 운영, 삼성은 전병우를 앞세운 중후반 타선 폭발력을 확인한 만큼, 남은 맞대결은 시즌 상대전적 경쟁에서도 어느 쪽이 접전의 마무리 힘을 보여주느냐에 달렸다.

핵심 요약

SSG는 첫 경기에서 최정의 홈런과 불펜의 힘으로 5-3 승리를 챙겼고, 삼성은 다음 경기 전병우의 3점 홈런을 발판으로 7-6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 3연전은 첫 두 경기부터 1승1패로 맞서며 장타와 후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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