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이라크 아시안게임 기권으로 얻은 이득과 D조 계산

예뻐지고싶다2 2026/09/24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944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에서 이라크가 빠지면서 한국 축구는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만 조별리그를 치르게 됐다. 이라크 아시안게임 기권으로 한국이 얻은 가장 직접적인 이득은 조별리그 상대와 경기 수가 줄어든 점이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당초 4개 팀 조였다면 한국은 세 경기를 소화해야 했지만, 이제 D조 일정은 두 경기로 압축된다. 이동과 회복, 선수단 체력 관리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토너먼트까지 이어지는 대회 운영에서는 분명한 호재다.

다만 이라크가 빠졌다고 한국에 승점이 자동으로 더해지는 것은 아니다. D조 순위는 카타르전과 사우디아라비아전 결과로 갈리게 되며, 경기 수가 적어진 만큼 한 경기의 승점과 골득실 영향은 오히려 커진다.

4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불필요한 한 경기를 덜 치른 채 토너먼트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이득이다. 반대로 두 경기만으로 순위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초반부터 승점을 확보하는 것이 조별리그 최대 승부처가 됐다.

결국 D조는 상대가 줄어든 대신 계산이 단순해진 조다. 한국은 체력 부담을 덜었지만, 남은 두 경기에서 흔들리면 만회할 기회도 줄어드는 구조를 맞게 됐다.

핵심 요약

이라크의 기권으로 한국은 D조에서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경기만 치른다. 일정과 체력 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승점과 골득실을 쌓을 경기 역시 줄어 남은 두 경기의 비중은 더 커졌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