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첫날 고속도로 혼잡은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까지 한꺼번에 도로로 몰린 상황을 가리킨다. 전국 고속도로뿐 아니라 국도에서도 차량 흐름이 크게 막히면서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장면이 확인됐다.

귀성길 차량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 첫날, 오전 11시∼정오가 혼잡의 절정 시간대로 전망됐다. 이 시간대는 출발 차량이 집중되는 흐름 속에서 정체가 본격화한 구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공개된 내용에는 개별 고속도로 노선별 소요 시간이나 정체가 해소된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특정 구간의 혼잡 정도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당시 도로 혼잡은 귀성 차량만 늘어난 결과로 설명되지 않았다.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이 동시에 이동하면서 서로 다른 방향의 교통량이 겹쳤고, 그 영향은 고속도로와 국도 전반으로 이어졌다.
즉 추석 첫날의 혼잡은 한 방향으로 향하는 귀성 행렬보다, 성묘·귀성·귀경 목적의 이동이 함께 발생한 복합적인 교통 상황으로 이해할 수 있다.
추석 연휴 첫날에는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고, 오전 11시부터 정오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묘 차량과 귀경 차량까지 겹치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전반에서 극심한 혼잡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