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해안에서 확인된 상어 출현은 4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배 늘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상어 검색이 늘어난 배경은 청상아리 등을 포함한 대형 포식성 상어의 출현 사례가 지난해보다 뚜렷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두 보도 모두 올해 동해안의 대형 상어 출현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MBC 보도는 청상아리 등 대형 포식성 상어 출현이 약 3배 증가했다고 전했고, 다른 보도는 46건, 전년 대비 3.8배라는 수치를 제시했다.
증가 폭의 정확한 산정 기준과 각 사례의 세부 분포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올해 동해안에서 대형 상어 관측·출현 사례가 예년 같은 시기보다 많았다는 것이 두 자료의 공통된 핵심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대형 상어 증가의 배경으로 고등어와 참다랑어 등 먹이생물의 분포 확대를 제시했다.
즉, 상어 출현 증가 보도는 단순한 목격 사례의 증가뿐 아니라 동해안 해역의 먹이생물 분포 변화와 함께 설명되고 있다.
다만 공개된 내용에는 먹이생물 분포 확대가 각각의 상어 출현을 어느 정도 설명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분석이나 향후 출현 전망은 담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