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의 에너지효율 등급과 라벨 표시는 국가별 규정에 따라 관리되며, 소비자가 확인하는 효율 정보에는 에너지소비량과 내부 용적 등이 반영된다. 특히 냉장고는 주변 온도에 따라 에너지효율이 10% 이상 달라질 수 있어, 설치된 공간의 온도 조건도 효율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냉장고 효율은 제품 자체의 성능만 뜻하지 않는다.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주변 온도가 달라지면 에너지효율도 10% 이상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같은 제품이라도 놓인 환경에 따라 효율 상태가 달라질 수 있다.
에너지효율 표시는 에너지소비량과 내부 용적 등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따라서 라벨을 볼 때는 단순히 등급만 보지 않고, 해당 표시가 어떤 기준으로 작성됐는지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냉장고의 에너지효율 등급과 라벨 기준은 모든 국가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는 제도가 아니다. 국가별 규정에 따라 관리되므로, 해외 제품 정보나 다른 국가의 라벨을 국내 기준과 그대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주변 온도에 따른 효율 변화가 확인된 만큼, 효율 정보를 확인할 때는 제품 라벨의 에너지소비량·내부 용적과 함께 사용 환경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구분해 볼 수 있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어느 온도에서 효율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특정 설치 방법이 효율을 어떻게 바꾸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공식 정보는 에너지소비량, 내부 용적, 에너지효율 등급 및 라벨이다. 이 표시는 국가별 관리 기준에 따라 제시되며, 주변 온도는 실제 에너지효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별도 조건으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