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WHO는 심장질환·뇌졸중·당뇨병과 일부 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이는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질환을 반드시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뜻으로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WHO와 NIH 자료에서 공통으로 제시되는 맥락은 걷기가 건강과 관련된 신체활동이라는 점이다. 특히 걷기는 심장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WHO는 여기에 뇌졸중과 일부 암도 함께 언급한다.
질환별로 보면 확인된 범위는 다음과 같다.
WHO의 성인 권고에서는 빠르게 걷기와 같은 중강도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150분 이상 하는 기준이 제시된다. 이는 걷기를 건강 관련 신체활동으로 실천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권고 수준이다.
150분은 한 번에 채워야 한다는 방식이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조정 방법까지 제공된 자료에 담겨 있지는 않다. 따라서 이번 자료만으로 특정 횟수·거리·속도를 단정할 수는 없다.
걷기의 효과를 설명할 때 중요한 점은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표현이다. WHO와 NIH는 걷기를 포함한 신체활동의 건강상 이점을 제시하지만, 개인별 결과나 특정 질환의 예방 여부를 보장한다고 밝히지는 않는다.
또한 제공된 근거는 성인의 중강도 활동 권고를 제시한다. 어린이·청소년 또는 질환별 세부 실천법에 대해서는 이번에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