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9월 23일 잠실에서 4위 KIA를 3-2로 꺾으며 5위 자리를 지켰다.
승부를 끝낸 장면은 9회말, 안재석이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팽팽하던 경기를 두산 쪽으로 끌어온 순간이었다.
경기 막판까지 한 점 차로 맞선 만큼 마지막 공격의 무게는 컸다.
두산은 9회말 안재석의 안타로 결승점을 만들었고, KIA를 상대로 거둔 극적인 승리로 잠실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날 끝내기 안재석의 한 방은 단순히 1승을 더한 장면이 아니었다.
바로 위 순위의 KIA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두산은 5위 수성에 필요한 결과를 직접 만들어냈다.
특히 3-2라는 접전 스코어가 보여주듯, 두산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은 끝에 승부처를 잡았다.
안재석은 마지막 타석에서 팀이 가장 필요로 한 결승타를 남기며 5위 확보의 주인공이 됐다.
두산은 KIA와의 잠실 맞대결에서 9회말 끝내기로 3-2 승리를 거뒀다.
안재석의 결승 안타는 한 점 차 승부를 마무리하고, 두산이 5위 자리를 지키는 결정적 장면이 됐다.
안재석은 9회말 끝내기 안타로 두산의 KIA전 3-2 승리를 완성했다. 두산은 4위 KIA를 상대로 접전을 잡아내며 5위 확보라는 중요한 결과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