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6년 9월 23일 국토교통부에 GTX-A 삼성역 기둥 보강공법을 조속히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GTX-A 삼성역 기둥 보강’은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 자체보다, 어떤 공법으로 진행할지를 정하는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는 현 상황을 가리킨다.

서울시가 밝힌 이유는 결정 지연이 공사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기둥 보강공법 결정이 늦어질수록 공사 난도가 높아지고, 완공도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청의 핵심은 보강공법을 더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서울시의 입장이다. 공법 결정이 늦어질수록 이후 공사의 조건이 더 복잡해질 수 있으므로, 공사 차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정 시점을 앞당겨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현재 검토 중인 구체적 보강 방식, 결정 절차의 진행 단계, 실제 공사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에 결정을 요청했다는 사실과 지연 시 우려를 밝힌 점까지가 확인된 범위다.
따라서 이 사안을 볼 때는 ‘보강공사가 이미 확정됐는지’와 ‘보강공법 결정을 서둘러 달라는 요청이 나왔는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현재 자료에서 분명한 것은 서울시가 공법의 조속한 결정을 요구했고, 늦어질 경우 공사 난도와 완공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