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최근 은퇴 뒤의 가족과 자녀에 관한 생각을 꺼내면서, ‘손흥민 본인이 생각하는 은퇴 시점’에도 시선이 모였다. 다만 현재까지 손흥민이 “몇 살에” 혹은 “몇 년에” 은퇴하겠다고 구체적인 연도와 나이를 공식적으로 못 박은 것은 아니다.

이번 화제의 출발점은 선수 생활 이후 그려 보는 일상이다. 손흥민은 은퇴 후 가정을 꾸리고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 삶에 대한 생각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축구장 밖의 미래를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하는 대목이 됐다.
과거에는 결혼 시점을 묻는 말에 “은퇴 후”라는 취지의 답을 내놓은 바 있다. 당시에도 결혼 자체의 계획을 확정적으로 공개했다기보다, 현역 시절에는 축구에 집중하겠다는 원칙을 보여 준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결혼·자녀 관련 발언이 다시 언급될 때마다 은퇴가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따라붙지만, 이를 특정 시점의 은퇴 선언으로 보기는 어렵다. 손흥민이 공개적으로 전한 핵심은 은퇴 뒤 가족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는 미래의 구상에 가깝다.
현재로선 ‘결혼은 은퇴 후’라는 기존의 생각과 은퇴 후 가족을 이루고 싶다는 최근의 구상이 이어져 보이는 정도다. 정확한 은퇴 날짜나 나이는 손흥민 본인이 별도로 밝히기 전까지 정해진 정보가 없다.
손흥민은 은퇴 후 결혼과 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삶을 생각해 왔지만 구체적인 은퇴 연도나 나이를 공개한 적은 없다. 과거의 ‘결혼은 은퇴 후’ 발언과 최근 가족 구상이 맞물리며 은퇴 시점이 다시 화제가 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