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24일 인도네시아와 8강…승리하면 중국·몽골 승자와 격돌

국밥러버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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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도전한다. 두 팀은 24일 오전 10시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여자농구 8강전을 치른다. 경기 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이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3일 발표한 결선 대진표에 따르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는 여자농구 8강 네 경기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다. 이 경기의 승자는 다음 날인 25일 준결승에서 중국-몽골전 승자와 만난다. 한국으로서는 인도네시아전을 넘어야 메달 결정전으로 가는 다음 관문에 설 수 있다.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 야경. 2025년 11월 촬영한 경기장 자료사진(크기 조정). · Kyu3a · 원본 · CC BY-SA 4.0

한국의 다음 상대를 가릴 중국과 몽골의 8강전은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한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대만과 필리핀이 오후 4시, 일본과 태국이 오후 7시 20분에 맞붙는다. 이 두 경기의 승자끼리 또 다른 준결승을 치르는 구조다. 한국의 준결승 상대가 중국이나 몽골 중 어느 팀이 될지는 8강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메달 주인은 26일 가려진다. 준결승에서 패한 두 팀이 오후 4시 동메달을 놓고 맞붙고, 승리한 두 팀은 오후 7시 20분 결승전에 나선다. 조직위원회의 23일 결선 대진 발표에서 25일 준결승의 개별 경기 시작 시각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표시됐다.

일정상 8강부터 결승까지는 24~26일 사흘 동안 이어진다. 8강을 통과한 팀은 다음 날 준결승을 치른 뒤, 그 결과에 따라 결승 또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한다. 한국의 이번 인도네시아전은 이 연속된 결선 일정의 출발점이다.

경기가 열리는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는 2025년 7월 문을 연 시설이다. 대회 공식 소개에 따르면 최대 약 1만7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중앙에 대형 전광판을 갖추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농구와 유도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공식 경기장 운영표에는 24일 개장 시각이 오전 8시, 첫 경기 시작이 오전 10시로 안내돼 있다. 조직위원회는 운영표에 기재된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은 24일 오전 10시 인도네시아와 여자농구 8강전을 치른다. 승리하면 25일 중국-몽골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나며, 결승과 동메달 결정전은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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