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게임…태국전 패배 뒤 밝힌 이유

치킨이진리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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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태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직후, 주장 강소휘는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이었다고 털어놓으며, 결과보다도 대표팀 주장으로 치른 고별 무대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강소휘가 ‘마지막’이라고 말한 이유는 다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4년 뒤에는 만 33세가 되기 때문이다. 대표팀 주전으로 오랜 기간 코트를 지켜 온 그에게 아시안게임은 매 대회마다 막중한 무게를 지닌 무대였고, 이번 대회를 자신의 마지막 도전으로 받아들인 셈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 패한 뒤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지만, 태국전에서도 승리를 가져오지 못했다. 메달을 노리던 대표팀의 여정은 마지막 문턱에서 멈췄고, 강소휘에게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끈 대회의 결말이 더욱 크게 남았다.

강소휘는 결과가 뜻대로 흐르지 않는 과정에서도 대표팀의 중심 역할을 맡았다. 일본전과 태국전의 연패로 한국 여자배구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의 발언은 단순한 패배 소감이 아니라 세대교체의 흐름 속에서 베테랑 주장이 느낀 시간의 무게를 보여줬다.

핵심 요약

강소휘는 태국과의 동메달 결정전 패배 뒤, 4년 후 만 33세가 되는 점을 들어 이번 대회를 자신의 마지막 아시안게임으로 밝혔다. 한국 여자배구는 일본과 태국에 연이어 패하며 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고, 주장이었던 강소휘에게는 더욱 아쉬운 작별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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