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마드리드 더비에서 나온 이강인 태클 뒤 발베르데가 발목 부상을 입었고, 2~3주가량 이탈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도 발베르데의 부상 사실을 알린 만큼, 당장 한국 방문과 대표팀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이강인의 태클이 발베르데의 발목 쪽과 맞물린 순간이었다.
경기 중 판정은 경고·퇴장 여부를 두고 논쟁을 낳았지만, 이후 발베르데가 실제로 전열에서 빠지게 되면서 장면의 무게가 더 커졌다.
핵심은 2~3주라는 회복 전망이다. 짧지 않은 공백인 만큼 레알 마드리드 일정은 물론 대표팀 합류 시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 치러질 경기 출전은 회복 속도와 소집 시점의 몸 상태에 달려 있어, 현 단계에서 확답하기 어렵다.
이강인을 향한 비판도 거세졌지만, 플레이 장면에 대한 평가와 별개로 인종차별성 반응까지 번진 것은 분명히 선을 넘은 일이다.
태클의 강도와 판정은 경기 안에서 따져볼 문제지만, 선수 개인을 향한 혐오 표현으로 이어질 사안은 아니다.
결국 발베르데의 한국전 출전 가능성은 발목 회복 경과가 좌우한다.
현재로선 부상에 따른 2~3주 이탈 전망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이강인의 태클 판정 논쟁은 발베르데의 결장 소식과 함께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발베르데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강인과 충돌한 뒤 발목을 다쳐 2~3주 결장 전망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 일정뿐 아니라 한국 방문과 대표팀 경기 출전도 회복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