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 수출된 천궁-II 물량이 매출에 본격 반영되면서, LIG넥스원의 2025년 매출은 4조3069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서 ‘천궁’은 이번 검색 맥락상 UAE 수출 계약의 대상인 천궁-II를 가리키며, 대형 해외 방산 계약이 국내 참여 기업의 실적에 연결된 사례로 관심을 받은 것이다.
이번 수출 계약은 한 기업이 단독으로 맺은 계약이 아니라 여러 국내 방산 기업이 참여한 구조다.
공개된 계약 관련 보도에서는 LIG넥스원 2조6000억원, 한화 1조7000억원 규모로 각각 언급됐으며, 합산 계약 규모는 약 4조2873억원이다.
계약 규모 전체가 한 해 매출로 한꺼번에 잡힌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2025년에는 천궁-II의 UAE 수출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됐고, 이것이 LIG넥스원의 연간 매출 4조3069억원 기록에 직접 연결됐다는 점이 확인된다.
따라서 이번 실적의 핵심은 ‘UAE 수출 계약 체결’ 자체보다, 해당 계약의 수출 물량이 실제 매출로 반영되는 단계에 들어갔다는 데 있다.
계약 당시 제시된 전체 규모와 2025년 LIG넥스원 매출은 같은 수치가 아니며,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UAE 물량 반영이 매출 증가의 배경이라는 점까지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UAE 수출 물량의 세부 납품 일정, 연도별 매출 배분, 또는 향후 실적 전망은 확인되지 않는다.
또한 한화 참여사들의 2025년 실적 반영 규모도 제시된 자료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