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400M 혼계영 동메달 가능성, 예선 5위 결승행

매운맛러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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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환·조성재·김지훈·황선우로 구성된 한국 남자 400m 혼계영 대표팀이 나고야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3분39초17, 전체 5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남자 400M 혼계영 동메달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 있지만, 결승에서는 예선 순위보다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레이스가 필요하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한국은 결승 진출 기준을 통과하며 메달 경쟁 무대에 섰다. 예선 기록만 놓고 보면 선두권과 간격이 있는 편이지만, 혼계영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각 구간의 완성도와 교체 순간에 따라 순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종목이다.

이번 도전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항저우 대회 은메달의 기억 때문이다. 당시 한국은 남자 혼계영에서 경쟁력을 증명했고, 이번에도 조성재의 평영과 황선우가 맡는 마지막 자유형 구간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앞선 세 구간에서 선두권과의 거리를 관리한다면 마지막 100m에서 메달권을 압박할 여지가 생긴다.

중국과 일본은 여전히 가장 강한 경쟁국으로 꼽히며, 한국은 이들과의 기록 차이를 결승 한 번의 레이스에서 줄여야 한다. 결승에서는 예선 때보다 더 빠른 스타트와 안정적인 인계, 각 영자의 구간 기록 상승이 맞물려야 동메달 이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항저우 은메달 뒤 두 대회 연속 시상대를 노리는 한국 대표팀의 결승 레이스가 핵심이다.

핵심 요약

한국 남자 혼계영 대표팀은 예선 3분39초17, 5위로 결승에 올라 두 대회 연속 메달 도전을 이어갔다. 중국·일본과의 경쟁 속에서 앞선 구간의 버티기와 황선우가 나서는 마지막 자유형 구간이 동메달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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