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 소비와 연결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선택 기사에 따르면 외국인 매출 비중이 70%에 이르는 사례가 확인됐고, 이에 따라 편의점이 K관광 명소로 부상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외국인들이 특정 편의점을 찾는 직접적인 이유나 상품·서비스별 이용 양상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관광객 이용이 늘어나는 현상과 편의점 창업 여건은 같은 문제로 볼 수 없다. 별도 자료에서는 편의점 업계가 점포 포화와 출점 조건 강화로 인해 창업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신규 점포 출점이나 창업 수익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관광객 소비가 확인된 현상과 업계의 출점 환경은 각각 다른 근거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확인된 사실은 외국인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의점 사례가 있고, 이를 계기로 편의점이 한국 관광 경험의 일부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 어느 지역·어떤 점포에서 이런 비중이 나타났는지, 외국인 이용 증가가 언제부터 이어졌는지, 향후에도 지속될지는 제공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편의점의 관광 명소화는 외국인 소비가 두드러진 사례에서 나온 평가이며, 업계 전체의 동일한 변화로 일반화하기에는 공개 정보가 제한적이다. 동시에 창업 측면에서는 점포 포화와 강화된 출점 조건이 진입장벽으로 거론된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70%에 이르는 편의점 사례가 알려지면서, 편의점은 한국 관광객의 소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관광객이 찾는 구체적 이유와 현상의 범위는 공개된 정보만으로 확인되지 않으며, 관광 소비 증가와 창업 환경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