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축구 4연패 도전은 2014년부터 이어진 대회 3연패의 흐름을 한 번 더 잇는 과제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편성돼 연속 우승 기록을 걸고 경쟁한다.

‘4연패 도전’이라는 표현은 한국이 이미 세 차례 연속 정상에 올랐다는 기록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2026년 대회의 핵심은 새로운 목표를 처음 세우는 것이 아니라, 2014년부터 유지해 온 연속 우승 흐름을 계속할 수 있느냐에 있다.
한국은 D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만난다. 현재 공개된 편성 정보상 두 팀과의 조별 경쟁이 한국의 4연패 도전이 시작되는 첫 무대이며, 조 편성 자체가 이번 대회 축구에 관심이 모이는 직접적인 이유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8강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로, 추석 연휴 기간에 예정돼 있다.
대회 전체 일정이 확정된 만큼 한국 팬들에게는 D조 경쟁과 추석 연휴의 8강 일정이 주요 확인 지점이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한국의 구체적인 경기 날짜나 이후 대진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