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계는 국내생산촉진세제의 적용 대상에 전기차를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대진 회장이 밝힌 주장의 핵심은 전기차를 세제 논의에서 제외하지 않고,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 강화의 범위 안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생산촉진세제는 이름 그대로 국내 생산을 촉진하는 정책 수단으로 거론된다. 이번 자동차 업계의 요구는 전기차도 국내 생산과 산업 기반을 지원하는 제도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직접적인 이유는 산업 생태계 강화다. 즉, 업계는 전기차를 별도 분야로 두기보다 국내 자동차 생산과 연관된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정책 틀 안에서 다뤄야 한다는 입장으로 읽힌다.
다만 전기차를 포함했을 때 예상되는 세금 혜택의 규모, 생산량 변화, 특정 기업이나 부품업계에 미칠 효과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해당 주장은 구체적인 제도 설계보다 정책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업계의 요구에 해당한다.
이번 이슈는 전기차 구매 조건이나 개별 차량의 가격 변동이 확정됐다는 소식은 아니다. 자동차 업계가 국내 생산 촉진 정책에 전기차를 포함해 달라고 제안한 단계이며, 실제 제도 반영 여부와 시행 일정은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자동차 검색에서 확인할 핵심은 전기차 자체의 신차 정보가 아니라, 전기차를 국내 생산 지원 정책의 대상에 넣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자는 업계의 정책 제안이다.
자동차 산업계는 국내생산촉진세제에 전기차를 포함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세제의 세부 내용, 적용 시점, 실제 지원 효과는 공개된 정보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