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임금체불 적발 사례는 같은 명절 전 점검에서 확인됐지만, 대상과 금액 규모는 다르다. 해양수산부는 선원 임금체불 6억7,700만원을 적발했고, 영광군 염전 3곳에서는 3,600만원의 체불이 확인됐다.

선원 임금체불은 선원을 대상으로 한 해양수산부의 특별근로감독 결과다. 반면 영광군 사례는 지역의 염전 3곳을 대상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고용노동청이 적발한 사안이다.
따라서 두 보도를 비교할 때는 단순히 체불액만 볼 것이 아니라, 한쪽은 선원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한 감독 결과이고 다른 한쪽은 영광군 내 특정 염전 3곳의 적발 결과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두 사례 모두 추석을 앞두고 임금체불 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공개됐다. 명절 전 임금 지급 문제가 집중적으로 확인됐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각 사건의 체불 발생 기간이나 후속 조치, 지급 완료 여부는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