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박하준이 마지막 한 발까지 상위권을 지키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AG 사격 은메달’로 다시 언급되는 장면은 중국의 성리하오와 맞선 결선에서 박하준이 251.3점을 기록해 한국 선수단의 대회 첫 메달을 만든 순간이다.

박하준은 예선부터 안정적인 사격으로 결선에 올랐고, 탈락자가 한 명씩 가려지는 결선 방식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성리하오가 253.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박하준의 기록 역시 한국 신기록에 해당해 접전을 더욱 선명하게 남겼다.
개인전 은메달만큼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결과도 관심을 모았다. 박하준은 이준호, 남태윤과 함께 출전해 한국에 단체 은메달을 보탰고, 인도에 이어 시상대 두 번째 자리에 섰다.
이번 은메달은 한국 사격의 항저우 대회 출발을 알린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박하준은 큰 국제 종합대회 무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와 기록 경쟁을 벌이며, 한국 남자 소총 종목의 새로운 기대주로 존재감을 남겼다.
결국 화제의 중심은 박하준의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과 251.3점의 한국 신기록이다. 단체전 은메달까지 더해지면서, 이 경기는 한국 사격이 대회 초반부터 메달 경쟁력을 보여준 장면으로 기억됐다.
박하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251.3점으로 은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만들었다. 그는 이준호, 남태윤과 함께한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