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주’로 불린 태국 배드민턴 유망주 피차몬 오파트니푸스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도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잠정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검출된 물질은 금지약물인 푸로세미드로, 현 단계에서는 아시안게임 출전이 멈춘 상태다.

피차몬은 태국 왕실 인사가 아니라 배드민턴계에서 ‘태국 공주’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선수다.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온 유망주가 큰 국제종합대회를 앞둔 시점에 도핑 문제와 맞닥뜨리면서, 태국 대표팀 구상에도 변수가 생겼다.
문제가 된 푸로세미드는 이뇨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체중 조절이나 다른 금지물질 사용을 감추는 데 악용될 가능성 때문에 스포츠 도핑 규정상 금지되며, 검출 자체가 곧바로 경기 출전 자격 문제로 이어진다. 다만 검출 경위와 선수의 책임 여부는 별도의 절차에서 다뤄질 사안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승부처는 잠정 출전정지가 최종 징계로 확정될지, 그리고 그 결정이 아시안게임 엔트리와 출전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다. 피차몬은 후속 조사와 소명 절차를 거치게 되며, 그 결과에 따라 대회 출전 가능 여부와 처분 수위가 정리된다.
피차몬 오파트니푸스는 푸로세미드 검출로 잠정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태국 공주’는 왕실 신분이 아닌 그의 배드민턴계 별명이며, 최종 처분은 후속 절차의 판단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