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엑소를 응원해 온 홍콩 우슈 국가대표 선샤오위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직후 카이와의 약속을 지켰다. 엑소 팬 아시안게임 금메달 인증의 주인공이 된 그는 금메달을 따낸 뒤 메달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정상에 선 순간을 카이에게 전했다.

선샤오위가 카이와 나눈 약속의 핵심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직접 인증하겠다는 것이었다. 긴 시간 팬으로서 응원을 보내 온 선수가 자신의 가장 큰 무대에서 결과로 답한 셈이다. 금메달은 단순한 대회 성과를 넘어, 팬 활동과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함께 이어온 시간의 결실이 됐다.
인증 방식도 분명했다. 선샤오위는 시상대에서 받은 금메달을 직접 보여 주는 사진과 영상으로 우승의 순간을 남겼고, 카이와의 약속이 현실이 됐다는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 경기장을 채운 긴장감이 끝난 뒤, 그가 가장 먼저 꺼낸 이야기가 오랜 팬심이었다는 점이 이 장면의 핵심이다.
홍콩을 대표해 우슈 종목에 출전한 선샤오위는 선수로서 훈련과 경쟁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엑소 팬이라는 정체성을 숨기지 않았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그의 경기력으로 만든 기록이면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한 약속까지 완성한 특별한 인증으로 남게 됐다.
선샤오위는 홍콩 우슈 국가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뒤, 카이에게 금메달로 인증하겠다는 약속을 사진과 영상으로 지켰다. 13년간 이어 온 엑소 팬 활동과 정상급 선수로서의 성취가 한 장면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