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에게 금메달을 약속했던 해외 팬 선샤오위가 실제 아시안게임 시상대 정상에 섰다. 선샤오위는 금메달을 따낸 뒤 카이와 엑소를 향한 마음을 담은 의상까지 공개하며, 팬사인회에서 했던 말을 결과로 증명했다.

사연의 출발점은 카이와 만난 팬사인회였다. 선샤오위는 당시 카이에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카이는 팬의 목표를 응원했다. 무대 위 가수와 관객으로 마주한 짧은 만남이 선수의 중요한 목표와 연결된 셈이다.
약속은 대회 현장에서 현실이 됐다. 선샤오위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후 공개된 모습에서는 엑소와 카이를 향한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엑소 관련 의상을 갖춰 입은 인증은 메달의 기쁨을 팬심과 함께 나누려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
온라인에서 이 이야기가 퍼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유명 가수의 팬이라는 사실보다, 오래 준비한 경기의 목표를 이룬 선수가 과거의 약속을 잊지 않고 직접 되짚었다는 점이 감동을 더했다. 카이와의 응원이 선샤오위에게는 기록과 메달 뒤에 남는 특별한 기억이 됐다.
선샤오위의 금메달 인증은 팬사인회에서 시작된 약속이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이어진 사례다. 그는 금메달 획득 뒤 엑소 관련 의상으로 카이와 엑소를 향한 고마움까지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선샤오위는 카이에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약속한 뒤 실제로 우승을 이뤘다. 금메달 이후 엑소와 카이를 향한 감사, 관련 의상 인증까지 더해지며 팬과 선수의 특별한 인연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