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먹거리 할인전은 이마트와 쿠팡이 명절 전후 수요를 겨냥해 식품 할인 품목을 제시한 행사다. 이마트는 육류·회·초밥·밀키트를 최대 50% 할인하며, 쿠팡은 선물세트와 명절 식재료를 비롯해 간식·건강식품까지 할인 대상으로 안내했다.

이마트의 할인 구성은 육류와 회, 초밥처럼 바로 조리하거나 구매 후 먹기 쉬운 먹거리와 밀키트에 집중돼 있다. 기사에서 확인된 할인 폭은 최대 50%다.
쿠팡은 선물세트와 명절 식재료를 중심에 두면서 간식·건강식품도 함께 할인 품목으로 포함했다. 명절 선물 준비와 가정용 식품 구매를 한 행사 안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구성이다.
두 할인전의 차이는 상품군의 범위에서 드러난다. 이마트는 육류·수산·초밥·밀키트처럼 식사 메뉴와 간편 조리에 연결되는 품목이 확인됐고, 쿠팡은 선물세트와 명절 식재료에 간식·건강식품을 더한 구성을 내세웠다.
따라서 연휴 식탁에 올릴 회·초밥이나 밀키트 등을 찾는 경우에는 이마트의 공개 품목 구성이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된다. 선물세트와 명절용 식재료, 간식·건강식품을 함께 확인하려는 경우에는 쿠팡의 구성 범위가 더 넓게 제시돼 있다.
쿠팡 기사 제목에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이 6일까지라고 적혀 있다. 다만 이는 선물세트 사전예약 관련 일정이며, 제공된 내용만으로 할인전 전체의 종료일로 단정할 수는 없다.
각 업체의 개별 상품명, 적용 조건, 재고, 매장별 운영 여부와 쿠팡의 세부 할인율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행사 비교 시에는 상품군뿐 아니라 실제 판매 화면이나 매장 안내에서 해당 정보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