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팬, 아시안게임 금 따다의 주인공과 화제 장면

야식은진리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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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팬, 아시안게임 금 따다’가 가리키는 주인공은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다. 안세영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도중 무릎 쪽 통증을 안고도 마지막 랠리까지 버텨낸 장면이 우승의 인상을 더했다.

자료사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코트에 서 있다. 본 사진은 특정 경기나 사건 당시 장면을 뜻하지 않는다. · Nardisoero · 원본 · CC BY-SA 4.0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안세영은 결승을 앞두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상대가 개최국 중국의 간판선수였던 만큼 부담도 컸다. 첫 게임을 가져온 뒤 두 번째 게임을 내줬고, 몸 상태까지 흔들렸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끝내 흐름을 되찾았다.

안세영이 평소 엑소를 좋아하는 팬으로 알려진 점은 금메달 소식과 함께 다시 화제가 됐다. 세계 정상급 선수가 된 그의 강한 경기력과 무대 밖의 친숙한 팬심이 겹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엑소 팬이 아시안게임 금을 땄다’는 짧은 표현으로 기억됐다.

이 금메달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이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지 29년 만의 성과이기도 했다. 그래서 이 장면은 단순히 아이돌 팬인 선수가 우승했다는 이야기보다, 안세영이 부상 변수와 원정 분위기를 견디며 한국 여자 단식의 오랜 공백을 끝낸 결승전으로 남았다.

핵심 요약

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 엑소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의 배경이 더해지며, 부상을 이겨낸 우승 장면이 ‘엑소 팬, 아시안게임 금 따다’라는 말로 함께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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