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시아에서 놀라움을 안기는 한국인 풀백, 이민국

연상선호 2026/09/22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410
라마시아에서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한국인 풀백, 이민국
바르셀로나 U-16 수비수 이민국이 그라노예르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다
알렉스 페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의 U-16 디비시온 데 오노르 데뷔전은 긍정적이었다.
과거 ‘카데테 A’로 불렸던 바르셀로나 U-16은 그라노예르스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득점자는 이민국, 요한 레이바, 엑토르 아수무, 마마두 케이타였다.
요한은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고, ‘마마’ 케이타와 엑토르는 원래 득점력을 갖춘 윙어들이다. 하지만 이민국이 득점한 것 역시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바르셀로나의 등번호 2번 이민국은 이미 적응을 위한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시즌에는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풀백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국은 매우 공격적인 오른쪽 풀백으로, 경기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는 선수다.
한국인인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가 보유한 풀백들 가운데 가장 넓은 활동 반경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민국은 오른쪽 측면을 따라 끊임없이 오르내리며 공격에 가담하는 선수이고, 엑토르와의 호흡도 매우 뛰어나다.
오른쪽 윙어로 뛰는 엑토르는 왼발잡이 선수로, 안쪽을 향해 대각선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간다. 그러면서 측면 공간이 열리고, 그 공간을 이민국이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게 된다.
한 시즌 전 에스파뇰에서 영입된 이민국은 매우 빠른 선수이며 발 기술도 뛰어나다.
동료들과 연계하는 능력과 크로스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동시에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때리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 역시 장점이다.
그라노예르스를 상대로 넣은 이번 시즌 첫 골 역시 바로 그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30m가 넘는 거리에서 때린 그의 슈팅은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화려한 골이었다.
그 골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 U-16의 첫 번째 득점이었고, 팀의 4-1 승리로 가는 길을 열었다.
이민국은 득점 이후 자신의 동포인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유명하게 만든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선수이며, 이민국 역시 언젠가 손흥민만큼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을 꿈꾸고 있다.
이민국에게는 U-16 라커룸을 함께 사용하는 형제 이대한(Daehon Lee)도 있다.
두 선수 모두 좌우 측면에서 풀백과 윙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다만 이민국은 주로 오른쪽 풀백인 ‘2번’과 오른쪽 윙어인 ‘7번’ 역할을 맡고, 이대한은 왼쪽 풀백과 양쪽 측면 윙어로 뛴다.
이씨 형제는 현재 라마시아에서 뛰고 있는 유일한 한국인 선수들이다.
두 선수 모두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규율이 잘 잡혀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최대한 높은 단계까지 올라가는 것을 꿈꾸고 있다.
이민국은 이미 지난 시즌 U-16에서 데뷔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시즌 이 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계속 성장하면서 다음 단계인 후베닐 B로 올라갈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라마시아 이주의 베스트 11
이민국은 SPORT가 선정한 이번 주 라마시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한 명이다.
선정 선수는 다음과 같다.
에릭 코요, 이민국, 조안 잉글레스, 루카 페레스, 로렌소 외르틀리, 미할 주크, 조엘 카바네스, 닐 비센스, 엑토르 아수무, 데스티니 에지오포르, 이우 마르티네스.
에릭 코요
바르셀로나 U-14의 골키퍼 에릭 코요는 페널티킥 상황에서 환상적인 연속 선방을 보여주며 빛났다.
그가 속한 팀은 CE 로스피탈레트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민국
바르셀로나 U-16은 그라노예르스를 4-1로 꺾었고, 오른쪽 풀백 이민국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민국은 환상적인 골을 기록했으며,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조안 잉글레스
후베닐 A의 오른발잡이 센터백 조안 잉글레스는 짐나스틱 만레사전에서 바바와 매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가 6-1로 크게 승리했지만, 최종 스코어만으로는 실제 경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알 수 없다.
루카 페레스
후베닐 B가 에우로파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는 데에는 안정적인 수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루카는 후베닐 B의 리그 첫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로렌소 외르틀리
‘로렌’은 원래 왼쪽 풀백이지만, 폴 플라나스 감독은 현재 그를 윙어로 전환시키고 있다.
짐나스틱 만레사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두 골 모두에 관여했다.
미할 주크
블라네스 출신의 미드필더 미할 주크는 수비형 미드필더보다는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선수다.
하지만 짐나스틱 만레사전에서는 ‘6번’, 즉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조엘 카바네스
U-13의 왼발잡이 중앙 미드필더 조엘 카바네스는 팀에 매우 중요한 골을 넣었다.
조르디 페레스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 U-13은 이괄라다를 상대로 먼저 실점했지만 결국 4-2로 승리했다.
조엘은 경기의 중요한 순간에 2-1을 만드는 득점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가 승기를 굳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닐 비센스
리그 3경기에서 5골.
이 기록 자체가 닐 비센스의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준다.
닐 비센스는 놀라울 정도로 쉽게 골문을 찾아내는 능력을 가진 공격형 미드필더다.
짐나스틱 만레사전에서 팔라모스 출신의 닐은 훌륭한 멀티골을 기록했고, 추가 득점까지 기록할 뻔했다.
엑토르 아수무
U-16의 왼발잡이 윙어 엑토르 아수무는 그라노예르스전에서 바르셀로나 선수들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 중 하나였다.
엑토르는 한 골을 기록했고 수많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데스티니 에지오포르
네덜란드에서 열린 권위 있는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데스티니는 리그 첫 경기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두 골을 터뜨렸다.
이우 마르티네스
수리아 출신의 윙어 이우 마르티네스는 팀이 기록한 6골 가운데 직접 골을 넣지는 않았지만, 후베닐 A 최고의 선수였다.
양쪽 측면에서 보여준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는 경기 내내 상대 수비수들에게 골칫거리였다.
이우는 자신의 플레이를 통해 수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으며, 팀의 세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Minguk Lee, el lateral coreano que asombra en La Masia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