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전술 변화' 아모림 "맨유에서의 실수 반복하지 않겠다"

비혼주의 2026/09/22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894
AC 밀란의 후벵 아모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보다 좀 더 유연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맨유에서 아모림이 가장 비판받았던 부분은 선수 구성이 백3에 잘 맞지 않는데도 플랜 A만 지나치게 고집했다는 것이었다. 아모림은 프리미어 리그 47경기에서 45경기를 백3로 시작했고, 단 15승만을 거뒀다.
밀란은 지난 주 챔피언스 리그 벤피카전에서 패배했고, 아모림의 단점이 또 다시 드러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제 열린 레체와의 경기에서 아모림은 다른 전술을 가져왔고,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아모림은 마리오 힐라를 풀백으로 배치하며 백4 전술을 들고 나왔고, 깔끔한 무실점 승리로 이어졌다.
"훌륭한 승리였다. 오늘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고, 특히 공격 작업이 좋았다. 우리는 상대를 잘 파악하고 경기 운영을 잘했다."
"우리는 최근 경기들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구조가 너무 정적이고 답답한 느낌이었다. 오늘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부여했다."
"최근 경기들에서 받았던 느낌은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받았던 느낌과 동일했다. 난 맨체스터에서의 실수를 반복할 수 없다. 만약 특정한 전술을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에 맞춰서 변화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백3 빌드업으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세리에 감독들은 상대에 따라 맞춤 전술을 준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