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을 두 증권사가 모두 ‘매수’로 평가했지만, 목표주가는 삼성증권 32만 원과 KB증권 35만 원으로 차이가 났다.
삼성증권은 2026년 7월 22일 32만 원을 제시했고, KB증권은 같은 달 30일 35만 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보고서 제목에서 크래프톤의 ‘견고한 실적’과 ‘신작 기대감도 상승’을 평가 근거로 내세웠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삼성증권이 어떤 실적 항목이나 어떤 신작을 구체적으로 반영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KB증권은 보고서 제목에 ‘불확실성 해소’, ‘펍지 순항’, ‘주주환원’을 함께 제시했다.
이는 KB증권이 35만 원 목표주가를 유지하면서 강조한 평가 키워드이지만, 공개된 내용만으로 각 항목의 세부 내용이나 목표주가 산정 방식까지는 알 수 없다.
두 증권사의 공통된 결론은 매수 의견이지만, 목표주가는 3만 원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두 수치를 동일한 확정 가격이나 기업의 공식 전망으로 보기보다, 각 증권사가 서로 다른 시점과 분석 기준에서 제시한 의견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삼성증권의 32만 원은 새로 제시된 수치이고, KB증권의 35만 원은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 수치라는 점도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