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검색어와 관련해 현재 확인된 변화는 데이터랩의 ‘자산 스크리너’ 출시다. 두나무는 2026년 8월 31일 이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디지털자산을 찾아볼 수 있는 이 기능을 선보였다.

자산 스크리너는 여러 디지털자산 가운데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대상을 골라 확인하도록 설계된 검색 기능이다. 개별 자산을 하나씩 찾는 방식과 달리, 조건을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필터링의 기준으로 확인된 항목은 원화 마켓의 시세와 거래대금이다. 즉 원화 마켓에서 형성된 가격 흐름과 거래 규모를 중심으로 자산을 걸러보는 기능으로 소개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스크리너는 원화 마켓 시세와 거래대금을 중심으로 필터링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번 기능의 핵심은 원화 마켓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산을 분류해 보는 데 있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세부 조건을 직접 입력할 수 있는지, 필터 항목이 몇 개인지, 결과 화면이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는지는 담기지 않았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이 부분을 확인할 수 없다.
이번 업데이트로 업비트 데이터랩에는 조건별 자산 검색 기능이 추가됐다. 관심 자산을 살필 때 원화 마켓의 시세와 거래대금이라는 두 데이터 기준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확인된 범위다.
이 기능이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이나 거래 결과를 보장한다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자산 스크리너의 역할은 제공된 기준에 따라 검색 대상을 추리는 것이며, 그 밖의 기능이나 활용 방식은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