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이강인 태클 “로메로보다 고의성은 낮아 보였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나온 이강인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향한 태클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전반, 먼저 논란이 된 것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주드 벨링엄을 향한 태클이었다.
로메로는 볼 경합 과정에서 벨링엄의 무릎 부위를 스터드로 가격했고, VAR이 주심에게 확인을 권고했지만 최종 판정은 경고에 그쳤다.
AS는 이 장면을 두고 규정상 퇴장이 나왔어야 할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논쟁이 계속되던 상황에서 이강인이 발베르데를 향해 태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발목 부위를 밟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해당 장면에서는 주심의 카드가 나오지 않았으며 VAR 역시 개입하지 않았다.
AS는 두 장면을 비교하면서 이강인의 태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로메로의 장면보다 고의성은 낮아 보였지만, 더 위험했다.”
매체는 이강인의 태클을 ‘짙은 오렌지색 카드에 가까운 장면’으로 표현했으며, 해당 판정 역시 심판진이 놓친 주요 장면 가운데 하나로 봤다.
결국 AS는 로메로와 이강인 모두 퇴장 가능성이 있는 장면에서 살아남았다고 평가했으며, 마드리드 더비의 여러 판정과 함께 주심 미겔 앙헬 오르티스 아리아스의 경기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