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이 1경기만 나올수 있어서
오늘 승기잡으면 왕옌청이 후반에 나오고 결승전은 트리풀a의 린위민이 결승전에
오늘질거같으면 왕옌청,린위민 전부 결승전에 쓸거 같다
대만이 한국전 선발로 린이웨이를 택한 배경에는 왕옌청과 린위민의 사정이 각각 얽혀 있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왕옌청은 이번 대회에서 1경기에만 등판할 수 있는 조건이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제한은 한화와의 차출 협의 과정에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왕옌청은 조별리그 한국전에서 뛰면 이후 슈퍼라운드와 결승 등 더 중요한 승부에서는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없다.
린위민은 사정이 다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리노 에이시스에서
뛰는 린위민은 지난 17일 새크라멘토 리버캣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2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2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 이후 장거리 비행을 거쳐 19일 대만 대표팀에 합류했다. 21일 한국전에 선발 등판하기에는 일정이 빠듯했다.
결국 대만은 왕옌청과 린위민 대신 한국에 상대적으로 낯선 린이웨이를 첫 경기 선발로 내세웠다.
대만 야구 소식에 정통한 한 야구인은 “대만이 KBO리그에서 한국 타자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왕옌청을 금메달이 걸린 승부를 위해 남겨뒀을 가능성이 있다.
린위민 역시 결승전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화 차출 조건 때문? 대만전 왕옌청 선발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