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이 35세에 KBO 신인 드래프트 참가한 이유

N년차직장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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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67홈런을 친 최지만이 35세에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이미 미국 무대에서 긴 경력을 쌓은 선수가 ‘신인’ 자격으로 국내 프로야구 진입을 시도하는 이유는, KBO리그 구단과 정식 계약하고 선수 등록을 하려면 신인 드래프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자료사진] 2016년 LA 에인절스 시절 수비 중인 최지만. 기사 속 2027 KBO 트라이아웃 현장 사진은 아님. · Keith Allison on Flickr (Original version) · 원본 · CC BY-SA 4.0

최지만은 미국 진출 뒤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을 증명한 타자다. 그러나 무릎 부상 이후 경기 감각을 되찾는 과정이 필요해졌고, 국내로 돌아와 울산 웨일즈에서 재활과 실전 훈련을 병행해 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몸 상태와 경기 수행 능력을 KBO 구단들 앞에서 직접 보여주는 자리다.

울산 웨일즈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훈련 기간만은 아니다. 최지만에게는 부상 뒤 타격과 수비, 경기 체력을 다시 끌어올리며 국내 프로 무대 복귀 가능성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MLB 경력만으로 KBO 선수 등록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어서, 그는 다른 드래프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지명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이제 관심은 어느 구단이 최지만의 경험과 현재 몸 상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아야 KBO리그 선수 등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지명 여부와 이후 계약 과정이 그의 국내 프로 무대 도전의 다음 단계가 된다. 이례적인 ‘35세 신인’ 도전은 화려했던 메이저리그 이력보다 재활 이후의 실전 경쟁력이 얼마나 회복됐는지에 달려 있다.

핵심 요약

최지만은 무릎 부상 뒤 울산 웨일즈에서 재활과 실전 감각 회복을 거쳐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나섰다. KBO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드래프트 지명과 선수 등록 절차가 필요하며, 구단들은 그의 현재 경기력을 중심으로 판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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