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신작 영화다. 뉴욕영화제 초청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작품의 내용과 참여 배우를 확인하려는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줄거리의 중심에는 해고 노동자 부부가 있다. 영화는 이들 부부의 삶과, 그들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는 감독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4]
따라서 이 작품은 노동자 부부의 현실만을 단독으로 따라가기보다, 현실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의 시선까지 함께 배치한 구성을 예고한다. 다만 인물별 역할, 구체적인 사건 전개, 결말은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4]

가능한 사랑은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이는 영화의 공개 이후 알려진 가장 분명한 국제영화제 수상 성과다.
앞서 제64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도 초청됐다. 베네치아 수상과 뉴욕영화제 초청은 서로 다른 영화제에서 확인된 이 작품의 국제 영화계 행보다.

출연진에는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이름을 올렸다. 이창동 감독과 설경구의 연결도 기사에서 언급됐지만, 각 배우가 맡은 배역과 인물 관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