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은 유럽연합(EU) 디지털서비스법(DSA) 준수와 관련한 공식 절차의 대상 플랫폼으로 SEC 제출 자료에 언급됐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이 절차가 어떤 구체적 사안을 다루는지, 언제 시작됐는지, 현재 어느 단계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번 언급은 Facebook이 단순히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설명과는 별개로, EU 규제 준수 문제와 관련해 공식 절차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Facebook은 친구·가족·커뮤니티 연결, 그룹 이용, 동영상 시청, Marketplace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소개된다.
SEC 자료는 Facebook을 EU 디지털서비스법 준수 관련 공식 절차의 대상 플랫폼 중 하나로 적시한다. 그러나 해당 자료의 확인된 범위에는 위반 여부나 제재 여부가 포함돼 있지 않아, 절차 대상이라는 사실만으로 특정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 사안을 확인할 때는 ‘공식 절차 대상’이라는 현재의 공개 사실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부 쟁점·결과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Facebook 서비스의 어떤 기능이나 운영 방식이 절차와 직접 연결됐는지도 알 수 없다.
Meta는 2026년 6월 Facebook에서 콘텐츠 제작과 번역을 지원하는 Creator Assistant 및 AI 도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이 기능 발표와 EU 디지털서비스법 관련 공식 절차 사이의 연관성이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두 사안을 연결해 해석할 근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