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고딘 "줄리아노 어릴 때 우리가 강하게 키웠다"

딩크족임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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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디에고 고딘은 줄리아노 시메오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고딘은 어린 시절 줄리아노가 아버지를 따라 라커룸에 자주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우리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줄리아노를 많이 울렸다. 그 아이가 지금은 남자가 되었다."
"줄리아노가 라커룸에 들어오면 디에고 코스타가 줄리아노를 들어서 얼음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집어던졌다.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줄리아노는 울면서 아빠한테 가서 '아빠, 저 형들이 괴롭혀요' 라며 일렀다. 하지만 감독님은 '근데 너도 즐기고 있잖아' 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고 나서 줄리아노는 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뛰어왔다. 마치 카미카제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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