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을 앞두고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가 함께 서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ATM vs 레알 경기전 음바페랑 친목질하는 이강인이라는 말이 붙은 이유도, 소속팀이 다른 두 스타가 경기 전 편안하게 교류한 모습 때문이다.

두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옮긴 뒤에는 각자의 무대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재회 순간에는 이전 팀 동료로서의 친분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팬들의 시선은 아틀레티코와 레알의 팽팽한 라이벌전에 쏠려 있었지만, 경기장 안팎에서는 이강인과 음바페의 만남도 또 하나의 장면이 됐다. 특히 음바페는 레알의 공격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고, 이강인 역시 유럽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워 온 선수여서 두 사람의 짧은 대화가 더 크게 회자됐다.
이 장면의 핵심은 두 선수가 특정 팀의 승부를 두고 맞붙는 모습이 아니라, 치열한 빅매치 전에도 이어진 동료 관계에 있다. 팬들은 PSG 시절 함께 뛰었던 두 선수가 각기 다른 유니폼과 목표를 안고 다시 마주한 순간에 반응한 셈이다.
ATM과 레알의 경기 전 이강인과 음바페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PSG 동료였던 두 선수의 친분을 보여준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다른 팀에서 뛰지만, 빅매치 현장에서 이어진 자연스러운 교류가 관심의 중심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