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표 선수 히마스는 2026년 9월 19일 배틀그라운드 대회 방플레이 의혹이 번진 뒤, 한국어를 포함한 공동 사과문을 공개했다. 히마스는 경기 중 외부 방송 정보를 확인·활용했다는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됐고, 함께 거론된 탄부와 함께 대회 출전 명단에서 교체됐다.

논란은 경기 상황과 맞물린 외부 방송 화면을 선수 측이 봤다는 의혹에서 출발했다. 대회 공정성을 흔드는 사안인 만큼 운영 과정에서 두 선수의 교체가 먼저 이뤄졌으며, 단순 해명보다 즉각적인 출전 조치가 앞선 상황이다.
히마스 명의로 나온 공동 사과문은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인정하는 취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다만 실제 경기에서 어떤 정보가 어느 범위까지 활용됐는지, 규정 위반이 어느 수준으로 판단될지는 사과문만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주최 측은 관련 정황을 조사하면서 해당 경기와 점수 처리 방침도 검토하고 있다. 선수 교체는 이미 진행됐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기록과 순위에 어떤 조치가 이어질지가 이번 사안의 다음 쟁점으로 남았다.
결국 히마스의 공식 입장은 의혹이 불거진 뒤 사과와 책임 표명을 내놓은 것으로 정리된다. 다만 최종적인 규정 위반 판단과 점수 처리 여부는 대회 운영진의 조사 결과가 나와야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히마스와 탄부는 외부 방송 정보 활용 의혹이 확산한 뒤 대회에서 교체됐고, 히마스는 공동 사과문으로 논란에 사과했다. 대회 측은 사실관계와 함께 경기 점수 처리 방침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