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대회 도중 베트남 선수 히마스를 향해 제기된 방플 의혹은 특정 교전에서 상대 위치를 지나치게 정확히 파악한 듯한 플레이가 논쟁의 출발점이 됐다.
다만 현재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해당 장면의 경기 시점, 대회명, 판정 결과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의 핵심은 히마스가 외부 화면이나 중계 정보를 통해 상대 동선을 봤는지 여부다.
배틀그라운드 경쟁전에서는 한 번의 선점과 진입 판단이 교전 결과를 크게 바꾸기 때문에, 평소보다 빠른 위치 예측이 나오면 곧바로 방플 의심으로 번지기 쉽다.
히마스의 공식 입장 내용 역시 구체적으로 확인된 문구는 없다.
의혹이 제기됐다는 사실과 별개로, 선수가 직접 부인했는지, 소속팀이나 대회 운영진이 조사 또는 제재 여부를 밝혔는지는 현재 단정할 단계가 아니다.
승부처는 논란이 된 교전 장면 자체보다 당시 관전 환경과 선수 화면, 대회 규정 위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있다.
운영진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플레이 장면만으로 부정행위를 확정하기 어렵고, 히마스 측의 추가 설명이 나와야 의혹의 방향도 분명해질 전망이다.
히마스를 둘러싼 방플 의혹은 대회 중 상대 위치를 정확히 읽은 듯한 교전 장면에서 시작됐다. 현재 구체적인 공식 입장과 운영진 판단은 확인되지 않아, 의혹 제기와 사실 확정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