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안은진이 10년 연애의 끝자락에 선 인물을 연기한 KBS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첫 방송부터 두 사람의 현실적인 멜로 호흡으로 출발했다. KBS 너말고 다른 연애 시청률 추이는 1회 전국 2.6%, 수도권 2.1%에서 2회 전국 2.8%, 수도권 2.6%로 모두 상승한 흐름이다.

특히 2회는 전국 기준 0.2%포인트, 수도권 기준 0.5%포인트가 올랐다. 첫 회가 관계의 균열과 이별의 기운을 꺼내 보였다면, 2회에서는 두 인물이 오래 쌓아온 시간과 감정을 어떻게 마주할지에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출발 수치만 놓고 보면 직전 전작의 첫 방송 전국 시청률 4.4%보다는 낮다. 전작보다 1.8%포인트 낮은 첫 성적이지만, ‘너 말고 다른 연애’는 2회에서 반등하며 초반 시청 흐름을 조금씩 끌어올렸다.
현재까지 확인된 회차별 성적은 1회 전국 2.6%·수도권 2.1%, 2회 전국 2.8%·수도권 2.6%다. 첫 주에 전국과 수도권 수치가 함께 오른 만큼, 10년 연애 끝 이별이라는 초반 설정이 이후 전개에서 어느 정도의 시청층 확장으로 이어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1회 전국 2.6%, 수도권 2.1%로 시작해 2회에는 각각 2.8%, 2.6%를 기록했다. 전작 첫 방송 4.4%에는 못 미쳤지만, 첫 주 두 회 사이에서는 상승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