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9월 19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공연과 각국 선수단 입장으로 16일간의 레이스를 알렸다. 한국은 탁구 신유빈과 김동용이 태극기를 들고 16번째로 입장하며 대회 첫 장면을 만들었다.

개회식은 개최 도시의 무대 공연 뒤 참가국 선수들이 차례로 경기장에 들어서는 흐름으로 진행됐다. 메달 경쟁에 앞서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고, 입장 순서는 각 대표팀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첫 무대가 됐다.
북한 선수단은 8번째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개최국 일본은 마지막 순서로 입장했다. 한국 선수단은 신유빈과 김동용을 선두에 세워 밝은 표정으로 경기장을 돌며 관중과 인사를 나눴고, 본격적인 종목별 승부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0월 4일까지 이어지며 43개 종목에서 금메달 469개를 놓고 경쟁한다. 개막식의 입장 장면이 축제의 시작이었다면, 이제 각국 대표팀의 목표는 종목별 첫 경기부터 메달 레이스의 흐름을 선점하는 데 맞춰진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은 신유빈과 김동용을 기수로 16번째 입장했고, 대회는 10월 4일까지 43개 종목 469개 금메달을 두고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