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보전 평가는 같은 대상군을 집계한 결과가 아니어서 수치를 바로 비교하기 어렵다. NOAA는 미국 해역에서 관리하는 대서양 상어 43종 가운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종은 없다고 밝혔고, IUCN은 상어와 가오리를 포함한 외해 종 64종 중 32%를 멸종위협 범주로 평가했다. 출처 1출처 3

핵심 내용
- NOAA 자료의 범위는 미국 해역에서 관리되는 대서양 상어 43종이며, 확인된 내용은 이들 가운데 멸종위기종 지정 종이 없다는 것이다. 출처 3
- IUCN 평가는 외해에 사는 상어·가오리 64종을 함께 대상으로 하며, 이 가운데 32%가 멸종위협 범주에 포함됐다. 출처 1
두 결과가 다르게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대상과 평가 표현이 다르기 때문이다. NOAA는 대서양 상어만 다루지만 IUCN 수치에는 가오리도 포함되며, 지리적 범위 역시 미국 해역과 외해 종 평가로 구분된다. 출처 1출처 3
‘지정’과 ‘평가’는 같은 말이 아니다
제공된 자료에서 NOAA는 ‘멸종위기종 지정’ 현황을, IUCN은 ‘멸종위협 범주’ 평가 결과를 제시한다. 따라서 NOAA의 43종에 멸종위기종 지정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IUCN의 외해 종 위협 평가와 모순된다고 판단할 수는 없다. 출처 1출처 3
두 자료가 공통으로 포함하는 종이 얼마나 되는지, 각 제도의 세부 평가 기준이 무엇인지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이 비교에서는 ‘미국 대서양 관리 대상’과 ‘상어·가오리를 포함한 외해 평가 대상’을 분리해 읽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1출처 3
서식지 조사와도 구분해야 할 부분
IUCN은 별도로 전 세계에서 이동성 상어·가오리의 중요 서식지 750곳 이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별 멸종위협 비율을 산정한 자료와는 다른 조사 결과이므로, 64종 가운데 32%라는 평가 수치를 직접 바꾸는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출처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