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런던 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rentford vs chelsea는 브렌트퍼드의 끈질긴 홈 대응과 사비 알론소 체제 첼시의 공격적 흐름이 정면으로 맞부딪히는 서런던 더비다. 첼시가 주도권을 잡더라도 홈팀이 경기의 리듬을 쉽게 내주지 않는다면 승부는 예상보다 팽팽해질 수 있다.

첼시는 알론소 감독 아래 전진 배치와 빠른 공격 전개를 바탕으로 상대 진영에서 수적 우위를 만드는 데 무게를 둔다. 선발 명단에서 공격진의 조합과 중원에서 전진 패스를 공급할 자원이 어떻게 구성되느냐가, 첼시가 브렌트퍼드의 밀집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첫 변수다.
브렌트퍼드에는 홈 경기에서의 조직적인 압박과 세트피스가 반격의 무기다. 첼시가 공격 숫자를 늘린 뒤 공을 잃을 때 브렌트퍼드가 뒷공간을 빠르게 공략할 수 있고, 코너킥과 프리킥에서는 경기 흐름과 무관하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 여지가 있다.
결국 첼시 공격진이 초반부터 효율적으로 기회를 마무리해 홈 관중의 분위기를 잠재울 수 있느냐, 혹은 브렌트퍼드가 세트피스와 전환 공격으로 경기를 자기 페이스로 끌고 가느냐가 핵심이다. 두 팀의 최근 흐름도 중요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선발 구성에 따른 중원 장악과 박스 안 집중력이 더 직접적인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맞대결은 공격 전개에 강점을 보이는 첼시와 홈에서 단단한 브렌트퍼드의 충돌이다. 첼시의 선발 공격 조합, 브렌트퍼드의 세트피스와 전환 대응이 결과를 가를 주요 변수로 꼽힌다.
